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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객 환대 실천은 '제2 새마을운동'?
한국관광협회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외국인관광객 환대캠페인을 시작했다. [사진 한국관광협회중앙회]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지난 1일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함께 외국인관광객 환대캠페인을 시작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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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통일한국, 2050년 1인당 GDP 7만3747달러"
통일준비위원회 첫 세미나가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. 종합토론에 나선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가 발언하고 있다. 앞줄 왼쪽부터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, 김준경 한국개발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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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방주가 만난 사람] “지금 우리나라는 농축산 식민지 … 산을 되살려야 독립”
이택주 원장은 “산을 되살리는 것이 새마을 운동의 완성”이라는 생각이다. 과학사진 프리랜서 이순재 동양 최대 식물원으로 꼽히는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비봉산 자락에 있는 한택식물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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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“사람이 발전소가 되네요”
박근혜 대통령은 4일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관련, “민간의 자유로운 시장 참여를 제한하는 낡은 제도나 규정을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야 한다”고 말했다.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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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링·체험·자연학습 … 우리 가족 맞춤형 캠핑장 '□□□마을'에 있어요
캠핑은 여름 휴가의 백미다. 깨끗한 공기와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의 인기는 휴가철에 정점을 찍는다. 찌는 듯한 무더위와 도심의 공해를 뒤로 하고, 온가족이 색다른 체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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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한국시조학회 外
◆한국시조학회(회장 류해춘 성결대 교수)는 성결대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1시부터 이 대학 학술정보관에서 제56차 전국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. ◆(사)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(상임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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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보 어려운 지역특화상품, 공동브랜드 '리얼'로 뜬다
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27일 부산 우동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‘2013 지역특화 베스트 상품전’에 참석해 한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단으로부터 특화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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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국정원 예산 통제권 강화 의견 접근…대공수사권 이관 논의는 2월로 미루기로
국가정보원 개혁안과 새해 예산안이 일괄처리될 전망이다.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30일 본회의에 두 안건을 상정·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정기국회 최대 난제에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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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공약사업 대립 … 예산안 해 넘기나
2014년 예산안의 연내 처리에 빨간불이 켜졌다. 새마을운동·창조경제·DMZ평화공원·4대 악(惡) 근절과 같은 ‘박근혜표 예산’을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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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3 안전한 식탁]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청도한재미나리와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 및 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는 ‘청도한재미나리클러스터사업단’
경북 청도군은 삼국통일의 정신적 원동력인 화랑정신과 우리나라 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다. 산이 높아 물이 깨끗하고 공기도 맑아서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은 청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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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산안 처리 또 해 넘겨 한국판 셧다운 올 판
26일 국회 정무위 회의장에 금융위·공정거래위 등의 2014년도 예산안 자료들이 쌓여 있다. [오종택 기자]예산국회가 열렸다.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6일 ‘2012년 회계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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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대 살 길, 지역 '히든 챔피언' 육성에 답 있다
경북 경산시에 있는 영남대 캠퍼스에 들어서면 ‘천마로(天馬路)’란 이름의 광대한 길이 먼저 눈에 띈다. 정문에서 대학본관에 이르는 길의 폭이 자그마치 100m다. 이 길은 원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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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보균 칼럼] 박정희의 공무원, 박근혜의 공무원
박보균대기자 대통령의 언어는 국정 돌파력이다. 박근혜 대통령은 “과거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”고 했다. 그 힘으로 ‘전두환 추징금’ 문제를 정리했다. 대통령은 말에 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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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신령의 세계, 시원하게 펼쳐 보인 판타지 개막작 '만신'
시퍼런 낫 위에 맨발로 오르면 내 곁엔 구름과 새와 나무뿐 … 1931년, 김금화는 황해도의 빈농 집안에 둘째 딸로 태어난다. 김금화는 다음에 나올 아들이 넘보고 있다는 뜻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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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경제] 재형저축이 뭔가요
일러스트=강일구 ilgoo@joongang.co.kr Q 틴틴 독자 여러분, 거리를 지날 때 은행 지점에 걸려 있는 ‘연 4.5% 재형저축 판매’라고 적힌 현수막을 본 적 있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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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애물단지' 천안 도심 4개 하천 '보물단지'로 탈바꿈
자연형 하천으로 꾸며진 원성천에서 주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. 수 십 년간 심한 악취로 몸살을 앓아왔던 천안지역 하천들이 자연형 공간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. 천안 도심을 관통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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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재현 칼럼] 너도나도 새벽종
노재현논설위원·문화전문기자 여기저기서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. 밀레의 ‘만종(晩鐘)’이 아니라 쩌렁쩌렁한 새벽 종소리다. 너도나도 새마을운동에 뛰어들면서 나는 소리다. 어떻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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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뉴타운, 새마을, 우리 동네
이후남문화스포츠부문 차장 10년 넘게 살아온 동네에 지난해 말 뉴타운, 즉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 단지가 완공됐다. 단지 바로 이웃에 사는 탓에 그동안 얼굴 찌푸릴 일이 많았다. 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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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 앞두고 여의도는 지금 협동조합 쟁탈전
내년 6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협동조합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‘보이지 않는 전쟁’을 벌이고 있다. 지난해 12월 1일 ‘협동조합기본법’이 발효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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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농어촌 리모델링·재건축 필요하다
박재순한국농어촌공사 사장 ‘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복지 농어촌 건설’.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다. 우리 농촌이 해결해야 할 핵심적인 두 가지 과제를 꼽으라면 단연 ‘소득’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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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82% “제2새마을운동 필요”
국민은 새마을운동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.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새마을운동이 새로 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의 82.0%가 ‘제2새마을운동’의 추진을 ‘찬성’(매우 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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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칼럼] 가진 돈부터 보여주세요
심상복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인기를 얻는 방법은 쉽다. 상대가 원하는 걸 들어주는 거다. 돈이든 밥이든 일자리든 그들이 달라는 걸 주면 된다.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요즘 하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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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작가들 예술·공예품 전시 판매 … 주민 ‘문화장터’ 자리매김
조용하기 짝이 없던 천안지역 원도심이 한 달에 한 번 젊은이들로 넘쳐난다. 젊은 예술가와 공예작가들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모이는 날이다. 자신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, 판매하며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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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 너무 늘어 걱정이던 시골마을, 대박 비결
전국 1500개 ‘색깔 있는 마을’ 중 모범으로 꼽히는 경기도 양평 모꼬지 마을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. 사진 왼쪽부터 임정화 사무장, 최학배 이장, 홍승필 양평군청 농촌관광팀